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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5 풍난의 수반 석부작 과 이끼 석부작 ~
석부작과 목부작중 3호,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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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석청포에 자라 부상수초 한포기 시간의 강가에
뛰워놓고 놀아 세월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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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조만간 물안개가 깔릴지도
아직은 미완성의
내 공간 휴식처
저녁이 되니 다가고 모두 없는
홀로 같이 하는
바람의 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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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못자게 괴롭혔네 ...
꽃피워라고
주구장창 불켜놓았으니...
나중 죽으면 풍란들에게 몰매라도 맞을라나 ~ㅎ
녹염 ...녹색의 화염
한개 딸랑 붙여 놓은거 같아~
난왜 바위들이 푸른색만 있는지..
암만 생각해도 ..
이끼...자랄라나
제발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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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포 옮겨 심을때...
향긋한 향이...
꽃향과는 다른 그향을 맞고싶은데
괴롭히기가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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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어쩌다 떨어진 ...심엇는데 살려나
어린 애기 석창포 한줄기~
글적다보니 부상수초인 자라풀이 벌써 새끼를 쳤넹
요즘은 다 이렇게 빠른가보다 ..
옛날이 그리워지네~
다음은 이끼 ....석부작
이끼는 먼저글에 목부작에 했더랫지요
역시 분재 화분에 ...
물만주면 파릇파릇 ..
나도 그러고 싶어라
바위에 억겁의 세월을 만들어 낼수있을까..
모르겠네 ...
기다림 ~
뭐하나 완전히 완성된것이 없는 모두 90% 공종율의 목석부작들 ....
어여 끝내고 놀아야 겠네 오늘도 흔자서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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