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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무주 덕유산 설경~ (7)
- 2016.12.21 대마도 히타가쓰 ~ 두번째! (1)
- 2016.12.16 대마도 히타가쓰 ~ 하나! (5)
- 2016.04.23 지금은~ (5)
- 2016.04.16 진해 벗꽃 군항제에 가보았네여~ (7)
- 2016.04.04 黎明 여명 ~ (6)
- 2016.02.18 가덕도 전망대의 오후~ (10)
- 2016.02.17 수평선과 지평선이 같이있는 바닷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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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막바지 덕유산 출사
사진입니다.
.
.
.
1. LENS : 17-70mm.......
2. ISO : 350~800 ..........
3. F : 8~18 , 평균: 11 ...
측광은 SPOT ~
이번해는 눈이 작게 내려서 마침 전날 함박눈이 내렸다기에
혹시나 하고 갔었던 ~
콘도라 타고 내리니 보이는 대피소를 피사체로
그리고 구름이 많았기에 칼라아닌 흑백이 될것 같아서 순간의
구름사이로
삐꼼! 내미는 해가 얼마나 반가운지 초당 1sec
10cut 연사로 잡고 ~
다음 향적봉을 향해서 갔었습니다.
엄청 추웠던 동태가 되어서 삼일을 자연 해동 한다고 ....
있었다지요 ~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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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카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사진 참좋은것 같으요
기억을 남겨주니까요
기억속에 모든것이 내포되어
.
.
.
제가 일어에 까막인걸 ...
무작정 떠난것은 폰하나 이렇게 갔습니다.
모두 한글로...
.
.
.
처음에 도착 하면 한글과
일어로 표시된 ...
지도를 꼭하나 챙기는게 좋아요
사진간격을 설정 해야겠오요 하나씩 ..
안그랬는데
나중 ...
산림욕 이건 국내도 많으니...
별로
사진을 찍는다면 하루정도
빛의노래소리를 남길수가 있겠지요
교
교통편...
일본인들은 걸어서 다닐수있다고 하지만 여행에 넘 힘들면
안되니..
체력을 보고 단지 버스는 시간이 많은사람에게 좋겠죠 기다림을
해야니..
전 택시를 탔습니다.
콜 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 주면 2시간 스냅사진 찍고 위지도보고 원하는곳으로
빠르게 갈수있으니...
꽃이 화원꽃이 인데...
이름이 나중 남겨놓을께여
친구야 여기서 물어보고 커피와 간단한 식사아닌 식사는
가능하더군요
저분이 모두 한국어는 모름 ㅎㅎ
제가 타고 다닌 택시 오래전 울나라 포니와 프레스토정도
될려나
오래된 차인데 ...여행에 낭만이라
생각 하묜 좋죠
첫번째 러시아와일본의 기념비적인
제겐 의미없어서 ...
넘어갑니다.
사진 출사만 하면 날씨가 이럴까요
빛이없는 ...
칠흑같은 밤같은 낮
대마도의 바위는 용암의 흐름이 보입니다.
천년의 세월이 느껴지네요
이곳은 사실 우리 한반도와 더가깝다나요
우리땅이라고 우겨도 될정도
잠시 ...
부질없는 생각을 ...
접고
단체관광온 사람들 ...
전메이기 시러서 사실 중국의 경우는 같이가야지만...
사진을 찍을려니
이렇게 다니는것이 편해서...
오랫만에 한가하고 조용한 시간
이였습니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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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과 사람에
부딧치고
해서 가까운곳 대마도 히타가쓰에 출사 했습니다.
국제 터미널 도착~
내부는 아침이라 조용~
사람들~
ㅎㅎ
친절한 미래고속 ~
특히친절한 아가씨~
배를타고 다녀왔습니다.
비틀이.
니나호 좀 느낌있게 금속성 차가운 느낌이듭니다.
사진과 글간격이 자꾸 에러가 나서
사진으로 다 전해 졌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행복한 날들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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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제는 더웠는데
한여름 같이
오늘은 쌀쌀한 가을 과 초겨울같이
흐리고 하지만
주말행복한 시간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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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는 군항제 인데 ???
긋도 비오는날에 ~
..
차도 밀리고
마음도 밀리고
눈은 졸리고
뒷통수는 땡기고
비가 와서 근지 어깨도 찌끈거리고
하여간 ...
괜찮은데 없는 부실한 ...
운동 부족에 수면 부족에 술부족에
다수의 가족에 외로움은 넘치공 ~
그랬었던 저번주 며칠이더라 하여간
그랫네요
군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키스를 ...
전투에도 기회를 놓치지않고 싸울수있기를 흠흠!
하여간 모두 찍길래 걸어가면서 스냅으로 몇컷 남기고 ...
끝으로 벗꽃을 ...
이녀석들은 처음 피었을땐 화사한 분홍색이아닌 연하 칙칙한 색이라 시간이지남 하얀색으로 되서
아직은 덜 하얀색 살짝 배여진 분홍색 날씨가 비가 와서 더그런것 같으네요
오늘은 주말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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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4.16 10:21 신고
실제로 봤던 벚꽃은 정말 이뻤을거 같은데요 분위기도 좋은 거 같구요.
왠 창이 어딘가를 뚫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이순신 장군이 남긴 말은 정말 명언 이네요.
술이 부족? 하셨나 보네요. ^^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 아주 잘 다녀 오셨네요.
먹거리는 어딜가나 차고 넘쳐 보입니다.
근데 메뉴에 그닥 먹고 싶어지는게 눈에 안들어 오는데요. -
포브스 2016.04.17 06:22 신고
진해 군항제는 해군 축제인지 벚꽃축제인지 들어보면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주 목적은 군항제인데 마침 벚꽃이 필 시기이니 둘이 서로 어우러져 버렸군요.
운동부족, 수면부족은 맞는데 술부족은 아닌것 같아요?^^ 그 술이 酒님인지 主님인지 가끔
아재개그도 펼쳐봅니다.ㅎ
黎明을 볼때는 가슴이 알수없는 차오름을
느낌니다 눈동자 동공에
가득 채워지는
빛에
.
.
.
살아 가는동안에 아침 여명을 몇번이나
볼수 있을까
이사진을 끝으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었었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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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6.04.05 15:56 신고
새벽에 산행을 가면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둠속에서 점차로 선명해지는 희미한 빛을 보며 걸을 때가
여명이 밝아오는 그런 때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산에서 그런 경험을 할 것 같습니다. -
jshin86 2016.04.06 00:14 신고
아직 한참을 더 봐야 할거 같은데요...여명을....세아릴수 없을만큼...
아침 일찍 부지런 하셨네요...덕분에 좋은 사진도 볼수 있고...
맨 위에 적은글 중에서...빛이 차올라서 라는데에서 빵 터져 웃었네요.
웃으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는데...읽는 나는 그랬읍니다.^^
새 한마리가 나르는데...걔 짝은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ㅗ ㅗ
ㅗ ㅗ ㅗ ㅗ ~ 배가 이렇게 떠있는
바다 한가운데가 보여서
여긴 이젠 육지가 되어버린 가덕도 대항가기전 오른편 전망대
입니다,
멀리 거제와 거가대교가 보이는곳 인데
한때 이곳을
엄청 다녔던 다리가 놓이고 안가게 되어서 오래동안 잊었는데
기억이 새삼 나서
.
.
.
천수대 돌섬이 보입니다...
포인트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나봐요
감성동 모이는 경로중 한곳 여기서 2번째로 빠른곳 이지요
참 끝보단 안쪽이 더좋은곳 이라지요
보이는게 다가 아닌란 것이라능
선외기 한대 물을 가르고 물꼬리를 그려놓네요~
거가대교 헤이즈로 ...
뿌옇게..ㅎㅎ
일출은 제게 너무 힘든 사진이라
맨날 오후에...
해질무렵만 그렇네요
지는해의 빛에 붉게만 가을같아서...
아 눈부셔~
빛을 역광을 피해서...
이렇게 조용한걸 새삼 빛도 시끄러운듯 오도방정빛이 있나봐요~으헤헤!
가덕대항 ...
여긴 심심풀이 잠시 쉰다고 낚싯대 담그는걸로..
사람들많아요
전망대 거제 바람의언덕처럼...
한낮 오후의 시간들 ....
부분 사진 낙서를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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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2016.02.18 20:38 신고
오후에 한가로운 바다 풍경이군요. 저녁 노을이 바다위로 부서지는 듯한
사실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담는 것에는 차이가 많이 나지요.
요즘 화이트밸런스라는거를 생각해보는데 그냥 대충 감으로만 찍다보니 그냥 굳어져 버렸는데
색온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훓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런 풍경들을 찾아 여러 시도를 해 볼 참입니다. -
jshin86 2016.02.19 02:48 신고
직장 생활 하시는 분이 일출을 담는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지요.
잔잔한 물결이 마음의 평안을 주는 사진인데요.
석양에 물들어서 정말 가을 분위기도 느끼게 해주고...
역광을 이용해서 담은 사진은 특히나 더 좋은 느낌을 주는데요.
-
종이비행기 ^ 2016.02.19 18:32 신고
아주 편안하고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낚시대가 차에서 잠을자고 있는데 이제 슬슬 입질에 계절이 다고오는 것 같습니다 바이메탈님 편안하시지요 자주 뵈야되는데 사는게 뭔지~~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바닷가풍경 덕분에 잘 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
종이비행기 ^ 2016.02.20 10:44 신고
왠 그녀 ~~ㅎㅎ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있나 봅니다
군대가기전 집사람과 대천에 놀러갔다 민간인 통제구역에 들어가 총 맞을뻔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소초병들에게
얼차례 받고 풀려났죠 ㅋㅋ
바이메탈님도 하니는일 잘 되시구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그냥 그렇게 아무런 마음이던 가슴이던 그럴때에는 어디던지
어느곳이던지 무작정
바닷가를 찾아 봅니다.
.
.
.
이곳 아침 금빛물결 넘치던 여명을
찍었던곳 이지요
다른 색 다른 느낌으로
자리하고 있었네요
17-70으로 한없이 땡겼던
눈으론 그냥 수평선과 지평선이 만나는
이어지는곳
사진으론 그다지
그냥 지나는 길이라서 ~
오후 한낮 겨울이라 해가기울여 지니
반짝이는 물결에
수면의빛이 내동공 속으로
들어오는 ....
해가질려고 하나봅니다..
노을은 나중에
잠시 거쳐서 발길을 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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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6.02.17 23:02 신고
무작정 달려 갈 수 있는 곳에 바다가 있었군요.
집에서 걸어서 1시간내로 갈 수 있는 곳이 한강입니다.같은 물인데 더 넓은 바다이겠이지요.
17-70시그마렌즈 인가요..저도 같은 것이 있는데 캐논마운트이지요. -
jshin86 2016.02.18 03:25 신고
멀지 않은곳에 언제든지 달려가서 볼수 있는 그런 바닷가가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수면의 빛이 반사되는게 실제로 있었다면 정말 무지 감동이였을거 같읍니다.
그런곳에 서 있으면 ...참 인생 별거 아닌데 ..왜 그다지 걸리는게 많은지 ..하는 생각이 들거 같아요..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드는 생각....
그래도 자주 올려 주시니 참 좋은데요.^^
평안한 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주남 저수지...............
혼자 와 보니
즐겁게 날 반겨주는 이는 차디찬 바람만~
푸딩같이 말랑한 내 볼때기를 사정없이
후려 갈겨주는 혹독한 바람이였으니....
우쨔 오는날은 잘도 골라서 오는지
암만 생각 해도 , 어땠던 온김에...
왔으니 막찍고 어서 가야지 하고 가져온
그냥 사진으로 전 합니다.
멀리서 수녀님 두분 외에 단체로 오셨던데
언제나 건강과 웃음이 같이하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하면서 그는 차를돌려 집으로 향했었습니다..
공허하게 바람 찡하게 맞고 가는길
겨울은 이렇다는 거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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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6.02.15 12:28 신고
주남저수지에 날아오르는 한마리 학鶴인줄 알았더니 왜가리의 비행이군요.
갈대밭에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나무가지마다 앉은 새들은 가마우지처럼 보입니다. 저번에 그..50-500망원렌즈로 찍은 것인가 봅니다. -
jshin86 2016.02.16 14:58 신고
뭔가 했더니 윗글을 보니 바로 왜가리 라는 새인가 보네요..많이 커 보이는 새...
그 새를 렌즈에 담으려고 애많이 쓰셨겠어요 추운 날씨에...
주남 저수지가 습지가 잘 보존 되어 있나봐요...새 종류도 많은걸 보니...
말 표현도 참 여전히 재밌게 하시네요...무슨 푸딩 같을까요? hahahha. ..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