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한때 ~
항상 마음에는 마무리 했었어야 하고 생각을 했던~
이제 수반에다가
보금자리를 지어 주었습니다.
1. 수반 크기 : 45*30*5.5 정도 될려나
수반재질 : frp
2. 내용물 : 마사토 3~5미리
황사 2.~3미리 2:1 집에 남는것
돌맹이 : 역시 굴러댕기는거
3. 부착 식물
풍란 :화물
미니석창포 ,초미니석창포 2종류
.
.
.
좌측상단 초미니석창포 인데 크도 저정도가 다커서 초미니 석창포
오른쪽은 방치후 고생을 해서 새잎이라 작지만 일반적 화원에서 미니석창포라고 판매 하는것이지요
건조해도 물에 잠겨도 잘살아가서 레이아웃 하는데 사용 했습니다.
두번째의 작은 석부작 2번이 오른쪽에 보이네요...
역시 미니석창포에 자라풀 부상수초 1개뛰워놓았는데 잘살지는...
풍란이 이제 꽃대를 올렸네요 줄기까지 자주색으로 물들은걸 보니 홍풍계열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끼도 ..
이끼는 아마 힘들지않을까 한데 .너무습해도 건조해도 의외로 까다로운게 이끼더군요
젤튼튼한건 역시 잔뒤와 잡초가 단연 ...
석창포가 강가에 붓꽃엽에서 서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콩난을 때서 저기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월동이 안되서
다시 붙였는데 잘살지 아마 이젠 안추우니 괜찮겠지요
콩짜개와는 조금 도톰하고 동글 한 콩난 입니다..
꽃이 피지만 비숫한 콩짜개는 안핍니다..
부착을 할땐 활착으로 해야 한데 콩난은 작고 가늘어서 목공본드로 못하고 낚싯줄 나이론사 1.5호로 감아주었다지요
카본사는 비싸고 나이론사에 비해 뻑뻑 하기에 부드러운 저걸루 했습니다
이이끼는 장가게 여행할때 협곡에서 조금 뜯어왔는데 어떨지 꼭이끼인데 나무같은 느낌이납니다.
전체 레이아웃 이네요 돌에 난뿌리만 있음좋겠지만 아파트 베란다는 어려울것 같아서 너무 건조 하니 ..
그래서 수태로 수분을 조금 유지하게 넣고 붙여준것인데
저수태가 보기싫으면 하이포넥스 1리터에 2그람 정도 해서 스프레이 해주고 빛을 쪼여주면
푸른이끼가 끼게 됩니다...
전 귀찮아서 ...언젠가는 푸르게 될터이니...
.
.
.
수반이 늦게와서 여행 다녀온후에 ...
풍란석부작 1번 수반 타입으로는 이제 90% 완성되었고 큰돌 앞에 여백이있는곳에 작은
돌을 놓고 작은 나무한그루 붙여줄 예정입니다..
다음은 이끼 석부작 으로 이어집니다.
'풍란 (風蘭)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란의 꽃대들이 올라왔던날 (0) | 2015.06.15 |
---|---|
풍난의 수반 석부작 과 이끼 석부작 ~ (0) | 2015.06.15 |
풍란 석부작 수반 ~ 콩난과 석창포 (6) | 2015.06.15 |
풍란 목부작 ~ (0) | 2015.06.14 |
풍란 꽃대가 보이던날 ~ (0) | 2015.06.14 |
풍란 휭강 적화 (17) | 201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