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낙동강가의 기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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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편 에서 겨울의 흔적을 ...
겨울은 가더라도
다시 채워 지겠지 ...
봄이 오던 노랑으로 ~
사진을 찍을때는 몇안되던 노랑 유채꽃 이라서 색으로 가득 채워버렸나봅니다 ~
결국 노랑으로 물들어
유채밭이랑 같은 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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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우고 온방에 그때의 글에 다시이어집니다..
기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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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유채에...비춰어진 ..
오리 한녀석이 부지런히 숐다리로 가고 있어서 ~
그러다 ...저래 열심히 ~
찾다가말다가 ~
청둥오리들은 ...
물위에
갈매기도 날아 다니고...
새우깡 없따
그냥 이래저래 ....
잔잔한 물위 수면처럼 보냈던 하루 ...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행복하루 ..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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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5.04.14 11:13 신고
동영상 에서 보여지는 오리중에 한마리는 정말 오랬동안 얼굴을 딱는건지 어디가 가려운건지 아니면 그게 걔네들 목욕하는건지....걔만 쳐다봤네요.^^
거기도 이제 유채꽃이 지고 있는 중이겠네요...여기는 벌써 지고 거의 없어요.
동영상 도 많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요...향상된 실력..~~ -
jshin86 2015.04.14 13:06 신고
아! 그런거였군요...
웃겨요...모든 male 동물? 들은....
모든 동물들이 수컷이 훨 더 잘생긴거는 사실인거 같아요.
뉴스중에 본건데 정말 매화꽃? 이나 온갖 봄의 피는 꽃들로 걷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그런 장소가 많더군요.
완전 환상적으로....
솜씨가 아주 좋아지셨어요 동영상요. -
jshin86 2015.04.14 13:24 신고
hahaha. ..
그래도 단순하잖아요.
그리고 나는 남자가 여자보다 잘난거는 사실인거 같아요.
여자들이야 치장하고 가꾸고 꾸며서 그렇지....나이들수록 남자들이 훨 더 나아보여요.
새로 장만하신 카메라가 이제야 손에 익어가고 있나봅니다.
이나저나 솜씨가 좋으십니다. -
포브스 2015.04.14 15:29 신고
낙동강가 기슭이라면 철새들이 있는 하구 을숙도 근처인가 봅니다.
짧은다리 뒤뚱거리는 쇠물닭? 같기도 하고 중랑천 근방이나 뚝섬에서도
새들이 보이는데 근처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말라버린 갈대가 흔들흔들대는 강가에 노란유채꽃이 피었군요. 어제 산에서는 얼레지밭에서
한참 놀다가 왔는데 노란꽃은 논밭두렁 꽃다지를 본게 다 였습니다.
새우깡없어도 물고기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뜨고 남은 부산물을 던져주니 잘도 채가는데
어떤 갈매기는 관심도 없더군요..^^ -
포브스 2015.04.14 23:15 신고
저는 공개 초대장을(초대장 배포하시는 분들에게 굽신굽신해서 얻었습니다..^^;) 얻어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좀 어렵네요.
글 설정을 공개로 했는데 뭐가 원인인지 공개로 안되네요.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릴 듯 합니다. 다음 블로그가 있어서 다음아이디 덕을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앱이 호환이 안되는 기기라고 하네요..ㅎ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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