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해가 질때즈음
아직 시간은 아닌데 날씨가 안개로 인해서 저녁 느낌이
들어서 일찍 내려 왔는데 오면서 눈앞에 내시선에 맷히는~
소나무
홀로 모진세월을 견디었노라
살짝 편집을 했습니다..
무채색이 ...
하나안하나 그게 그거 같으네요
해질녁은 아닌 안개로 그분위기가 나는 이사진
오후시간의 느낌이 좋아서~
빛바랜 ...
세월에 내사진도 무채색으로 ~
산그림자 골짜기는 내얼굴의 주름은 아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홀로 독야청청
푸른 저소나무
숱한 시련을 견디어
당당히 저있는 모습 아닌 자태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다른곳 ....
이사진을 끝으로 캠칭장근처 닭들의 천국이 있다길래 갔지요~
가니 달구시키는 없고 비둘기만 ...
웃습니다 아님못찾은건지..ㅎㅎ
여기 캠핑장도 있어서 사람들 어찌 하나 보러 갔다가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주시작 행복한날들 되시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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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5.05.18 20:55 신고
바위 봉우리에 홀로 독야청정 소나무 한 그루
해가 저물기 몇 시간전인거 같은데 오후 늦은시간인것 같습니다.
산에 가다보면 바위에 뿌리를 내린 질긴 생명력을 봅니다.
뿌리내린 바위는 언젠가 부셔져서 흙이 되겠지요.
닭을 보러 내려간 곳에 닭이 없다라 혹 압니까? 닭둘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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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 2015.05.18 22:12 신고
편안한 시선에 저도 편안해 지네요
바위덩어리 위에 저리고 자라고 있네요
세월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외롭기도 해 보이구요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저 옆에 옆지기가 생겼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