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동굴에 한번 가볍게 놀러 갔습니다.
하늘은 회색빛 색으로
되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니
하늘색에 관심이 가더군요
도착 하니 그리 크고 화려하진 않는곳이지만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구성해놓았다는 느낌이듭니다.
바이킹등 놀이기구들 ~
입구엔 오색 등불들...
온도계와 습도계
영상으로 낮은 서늘한 한기를 느낄정도 인데 여름엔 시원 할것 같습니다.
낚시할때 고무보트...
암석들...
동굴내부는 천연 동굴보단 자수정 채광동굴이 더많은것 같아서...
자수정은 동굴에서만 자라니 역시 자연적인 동굴이 형성되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같히게 되면 절때 나올수 없는곳이 동굴이라지요 ㅎㅎ
인공폭포가...시원스럽게 물줄기를 뿜어 내고 있었습니다.
용석화다들 용의 기운을 받아 힘든일 모든것 이겨내시고 하시길....
만복웃음 기원....
자수정 보라빗이 ..
각진면의 크리스탈 맞나봅니다..
사진을 찍을려니 습도때문에 유리가 탁하고 겨우 찍었습니다.
실제는 이렇게 보이지가 않았지만 ....
사진적으로 그나마 저렇게
유리 관리가 필요한 생각이 들었고요 조금만 더 깨끗했다면 수정의 아름다움을 표현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원시시대 풍작과 사냥을기원한 암각화라고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학생그림 같기도 합니다..
바위에 그린 정성이...
간절했음 저역시도 그랫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책임이 있는 입장이니 까요
우리 열심히....
이집트를 옮겨온것 같네요 작은 부분에...
이건 지하 물고여있는곳 여러곳이....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근데군데 여러 동굴들
하얀건 날파리가...
지형여건상 여긴 동굴이 많은곳 이였나봅니다..
수족관의 목화석이 그느낌이 듭니다...
동굴이 두개던데 ...
옛날 무슨 여러 사연이 있을지 하고 발길을 돌려 보았던 때 그때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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