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박물관의 산수유가 활짝피었~

| 일상 사진 2017. 3. 22. 11:56

Posted by 메탈by

한적하게 김해박물관에
산책하러 갔었습니다.
봄이 오는걸 얘네들이 알려주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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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북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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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물관 산수유 봄꽃 노랑, 경상남도 김해시 북부동

Trackback 0 And Comment 9

씨디맨 2017.03.22 14:22 신고
사진보다가 생각났는데요. 어릴때 살던 마을에 산수유가 그렇게 많았어요. 완전 노랗게 마을이 물들정도로.
- 메탈by 2017.03.22 14:25 신고
  노란 산수유색이 향수를
  부르시니 저도 그럽니다.
  밝은 노란색이 마음을가볍기도
  하던데 고향이어디신지 좋은곳
  같습니다 ^^
Deborah 2017.03.22 14:57 신고
산수유의 노란색이 마치 치마를 입고 있는 수줍은 새색시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 메탈by 2017.03.24 08:47 신고
  산수유꽃이 노랑이라
  밝은 느낌을 줘서 좋은것
  같지요 오늘도 행복 하루되세요 ^^
jshin86 2017.03.23 00:36 신고
진짜 이쁘네요.

그곳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정말 봄을 느꼈을듯 싶어요.

이미 사진으로도 봄이 거기에 있었다는게 보일 정도니까요.
- 메탈by 2017.03.24 08:49 신고
  지금 여기 저기 피어서
  봄이런걸 느끼게 해줍니다
  아침부터 정신없는꽃향기에
  
  산뜻한 하루시작하게 해요^^
- jshin86 2017.03.24 10:21 신고
  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포브스 2017.03.25 07:50 신고
생강나무꽃하고 많이 비슷하지요. 자세히 보면 차이가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게 그것 같은데 나무껍질로도 구분이 됩니다.
수피가 매끄러우면 생강나무,거칠면 산수유나무,,예전에 남자한테 참 좋은데 ~~그 생각만 하면 씁슬합니다.
- 메탈by 2017.03.27 11:35 신고
  한때는 몰라 헷갈렸는데 포브스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꽃이 안피어도 나무를 구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예전엔 그얘기 웃어야겠지요 항상사람은 겸손을 미덕으로
  살아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