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섬에 살았었나
아님
전생에 ...
섬에 도강가서 숨었었나
그냥 섬이 좋아서
복사기 처럼 그대로 남긴 ...
사진
.
.
날씨가 흐렸던 ..
의도를 넣어서 찍을려다 그냥 옮기기로
해서 ...근데 아무것도
핀도 안맞고 ..
그냥 이래 살자고.
하고 넘어 가야쥐 어쩌면 달라지는게 있을라고 ..
혼자서..
인어 아짐마 만날까 하고 갔던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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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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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6.24 10:28 신고
아이고...안타깝게도 인어언니는 만나지 못했나 보네요.~~
바다 풍경이나 섬 풍경은 언제 봐도 좋은거 같읍니다.
게다가 격있는 좋은 사진으로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요.
덕분에 아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포브스 2016.06.24 18:43 신고
제가 사는 곳에선 이런 바다풍경을 보기가 힘들겠군요.
서해안은 온통 뻘밭에다 왕모래로 된 해안이라 바위 섬 풍경을 보기가 쉽지가 않지요..^^
서해안 물의 탇도 심하고 갯내음과 더불어 조금 역한 썩은 내까지 풍기니 소싯적 동해안에서 본 맑은
바닷물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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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 2016.06.27 22:40 신고
인어아가씨면 좋은데 인어아주머니면 어쩌죠 ㅎㅎ 오늘하루 편안하셨는지요 남해나 동해가 가보고 싶지만 마음만 있지 쉽사리 발길을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어제는 아내와 함께 대청호에 나들이를 갔어지요 가깝고 바다가 생각나면 가는 곳입니다 물이말라 바닥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늘에 앉아 담배도 한모금 그게 재미인것 같습니다 바이메탈님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