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蘭 (Neofinetia falcata )
이제 여름이 오기전에 한번 ~
어떤지 물도 주고 뿌리도 수태 안으로
넣어주고
했었는데 지난 겨울은 참으로 혹독 하리만치
얘네들도 내게도 힘들었었던것 같았
었나 봐요
얘네들이랑 같이 소곤조곤 정겹게
눈길과 손길로
어루어 만져 주었습니다.
정겹게 ....
마음으로
진정
.
.
.
이제 얼굴좀보자 해서 다들 모여 그리고 줄서!...
몇장 남겼지요
화실이나 난실이라 하기엔 좀 글치요
이정도가 제겐 관리하기에 맞는 수량에
.
.
고가의난보다 좋아하는 종류로 모아놓은거
이제 좋아서요
그리고 난전문인들 같이 물빠짐이 좋은 철망 테이블과 수태봉은 ...
전혀 안맞아서
저렇게 했지요 그때마다 옮겨서 줄수 있게 편하게 쭈~욱 밀고 땡기면 옮겨집니다. ㅎㅎ
또 아파트 베란다가 되서 금방 물이 말라서
궅이 배수가 원활 또는 그런수태봉위에 수태를 돌리는 즉 공간을 두어 수분이 적땅히 마르고
머금어 두는 건데
하여간 누구에게나는 아니더라는 ㅎㅎ
특히 게으런 제겐 맞지요 바쁜사람도
일주일에 한두번 ...
어쩌다 넘어갈때도
풍란은 강인해서 힘들어도 잘적응 하나봅니다..
석부작 2호가...휑하게 있네요
바닥에 잔디를 해줘야 겠습니다. 원래 이끼가 있었는데 햇빛자외선에 붉게 타버려서
이끼는 햇빛직접 비치는곳외 그늘에 잘크거던요
.
.
전선은 led 조명 으로 가끔씩 켜줍니다..
꽃이 빨리 피거던요
흰둥이 모하나 어슬렁 오네요
현매 주홍화
유일하게 이번겨울에 디졌던 애 입니다..
실생으로 너무 작았나 봐요
상심에 ...
주홍색이 이보서 참으로 기대를 했던만
항상 마음에 반대로 갑니다
이세상은 제게...
.
.
.
목부작 1호
주천왕과 아마미로 했던 자리가 잡혀 가는것 같습니다.
무성하게 ..
자라니 나무라 물을 흡수를 하고 발리 마르니 넘자주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핑크빛 풍란의 뿌리가 산듯해 보입니다...
생기가 돌아요
이제 첫번째 풍란들과의 즐거운 유희 였습니다..
고가의 작품을 만들기위해 키우고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그냥 좋아서 ...
이름도 까먹어가도
편하게 키우니 ..즐거워 집니다..
잊혀져가는 이름을 누가 가르져 주었으면 좋으련만~
그냥...
이렇게 같이 살아갑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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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5.26 11:03 신고
비싼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것도 꽃나무?에....
본인이 좋아하고 애착 거는거를 가꾸고 키우면 되는거지요.
근데 난 이 무척 싱싱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좋아하는 주황색 난이 아주 죽었나요?
아니면 다음에 볼수도 있는 건가요?
진짜...화분이 많으네요.
그거 물 한번 주는것도 일?일거 같은데요.^^
내일 컴으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jshin86 2016.05.26 11:25 신고
지금 컴으로 자세히 보니 목부작 이라는건 정말 줄기가 아주 싱그럽네요 아주 건강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석부작은 언젠가 한번 올려 주셨던거 같은데...정말 이끼를 다시 깔아줘야 할거 같네요.
워낙에 솜씨가 좋고 잘 가꾸시고 지식이 전문인 못지않게 있으니 다시 잘 살려 놓으실거 같아요.
그것도 완전 작품으로 승화 시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