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터널을 하나 지났고 또 하나
가야 하는지~
앞에 보이는
오늘은 작은 비가 왔다가
갔다가 ..
그리고 산당화 피었던때도 오늘도
보이는
이 빨강꽃은 비를 맞피하기 위해 바람에
몸을...
맞겨야만 했었나 보다
어쩔수없이 ?
그래도 젖어버렸네...
지난 벗꽃이 가벼려도
홀로남은 ,낡은 의자가 외로운것보다
편하게 보이니..
오늘은 바람이 무척 많이
불어서 사진이.......
그리고 여우시키들 두녀석 미용 한다고
아직도 싫다고
아우성 치는 넘들 오는 일요일에는 맑을려나
데리고 사상 풀밭에 풀어 나야겠넹
또한주가 시작하네요
힘차고 즐거운 마음만 같이 하시길여 ~
전자러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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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5.16 01:11 신고
자러가야 또 내일을 기약하지요.
산당화는 벚꽃 종류 인가요?
봄에 피는 모든 꽃들은 거의 다가 비슷해 보여서요.
애완견을 키운다는게 사람 못지않게 손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나는 그래서 못 키울거 같아요.
나도 힘든데 어떻게 ....
이미 진 벚꽃도 운치있게 보입니다.
좋은 한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포브스 2016.05.16 07:02 신고
빨간 꽃 산당화,,명자나무꽃.명자씨의 붉은 입술처럼 빨갛군요.
산당화가 하얀꽃 산당화도 있으니..동백꽃처럼 보이지만 동백곷은 아닌 꽃이지요.
벚꽃피던 벚나무는 초록잎만 무성하지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벚꽃이 하얬는데
산벚나무도 어느새 꽃잎을 떨구었습니다. 낮 기온도 한여름 날씨와 비슷해지는 계절입니다. -
종이비행기 ^ 2016.05.18 21:20 신고
날씨가 여름 이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꽃이름은 잘 모르지만 참 예쁘네요 우리집 시끼도 미용할때가 되었는데 눈치백단 이발 미용 단어 나오면 어디갔나 찾을수가 없이 숨어 버리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