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는 군항제 인데 ???
긋도 비오는날에 ~
..
차도 밀리고
마음도 밀리고
눈은 졸리고
뒷통수는 땡기고
비가 와서 근지 어깨도 찌끈거리고
하여간 ...
괜찮은데 없는 부실한 ...
운동 부족에 수면 부족에 술부족에
다수의 가족에 외로움은 넘치공 ~
그랬었던 저번주 며칠이더라 하여간
그랫네요
군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키스를 ...
전투에도 기회를 놓치지않고 싸울수있기를 흠흠!
하여간 모두 찍길래 걸어가면서 스냅으로 몇컷 남기고 ...
끝으로 벗꽃을 ...
이녀석들은 처음 피었을땐 화사한 분홍색이아닌 연하 칙칙한 색이라 시간이지남 하얀색으로 되서
아직은 덜 하얀색 살짝 배여진 분홍색 날씨가 비가 와서 더그런것 같으네요
오늘은 주말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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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4.16 10:21 신고
실제로 봤던 벚꽃은 정말 이뻤을거 같은데요 분위기도 좋은 거 같구요.
왠 창이 어딘가를 뚫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이순신 장군이 남긴 말은 정말 명언 이네요.
술이 부족? 하셨나 보네요. ^^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 아주 잘 다녀 오셨네요.
먹거리는 어딜가나 차고 넘쳐 보입니다.
근데 메뉴에 그닥 먹고 싶어지는게 눈에 안들어 오는데요. -
포브스 2016.04.17 06:22 신고
진해 군항제는 해군 축제인지 벚꽃축제인지 들어보면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주 목적은 군항제인데 마침 벚꽃이 필 시기이니 둘이 서로 어우러져 버렸군요.
운동부족, 수면부족은 맞는데 술부족은 아닌것 같아요?^^ 그 술이 酒님인지 主님인지 가끔
아재개그도 펼쳐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