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쁘고 해서 잊었었는데
기억을 해달라고
하는가 보다
어느날 무심코 보니
레드안시 수컷이 집안에서 지느르미를
살랑 흔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
에에 모얌
그리고 멀까긴했나 후렛시로 집안을 보니
노랑 병아리 아니 오랜지 색쌕이 알갱이
같은게 보여서...
.
.
.
지금은 돌봐줄 여력도 없는뎅 우쨔니..
할수없이 부화통을 넣어서
톡톡 털어넣었네요
헬레나 스네일이 알을 많이먹었는데
남은게 요정도 네요
생명탄생
기쁜일이지 ..
태어난 산란장 반달 검은집....ㅎ
지새끼키우느라고 저러고 있으니
인간이라고 대단할것은 없어보여서..
신에게 받은 신체구조와 지능으로 앞서서 일뿐...
차이가 뭘까 ...
관념적인 건.....생략하고
하여간...
넘어가고
.
.
해서 ..어쨌던 태어났것에 의미를 둡니당~ㅎㅎ
노랑난황을 달고서...
불편할까봐 빨리 소모하게 물쌀 수류를 많이 넣어줬네요
결국 생선...
끝으로 동영상 한편 첨부합니다..
당분간 카메라 캐논서포트에 가야할것 같으네요
메모리가 깨지면서
접촉 단자를 휘게 해버렸으니 ..
이건 메모리가 불량인가 캐논 카메라 의 스프링 문제로 깨진건지
애매모하네요
7디마크투 정말 이번엔 세번째 드갑니다..
왜이러니 미쳐미쳐....철퍼떡 몬살아
드래도 웃어야징 우쨔 ...
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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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6.02.15 12:35 신고
노란난황을 달고 나온 새끼들이 졸망졸망 꼬물닥하군요.
관리가 잘 안되니 생존율도 적어지고 제 집 어항도 금붕어 한 마리가 있는 곳은 구피가 들어가자 마자 몬살고
치어도 좀 있었는데 아무래도 금붕어 입속으로..? 따로 어항을 만든 구피어항은 포동포동한 구피들만 있고.
예전 구피 어항은 금붕어와 코리도리스 천지고 그냥 알아서 생존하도록 간섭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jshin86 2016.02.16 14:47 신고
어머머머.....세상에.....어쩌면 그렇게 많이 낳았데요...
근데 노란색을 달고 다니는게 뭔가요?
나중에 떨어져 나가는거에요?
그리고 동영상에서....다 같이 모여 있는게 먹이를 먹고 있는건가요?
진짜 ..참 대단하시네요.
보통은 그렇게 새끼를 치게 만드는 사람은 드물거 같아요.
와! 그 카메라 ..정말 새로 산 다음에 벌써...몇번째 가는거에요...짜증 나시겠어요...-
jshin86 2016.02.18 13:07 신고
그 난....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씯 물줄때 봤었는데...그래도 자세히 보긴 하거든요..
근데 어느날. ..이상한게 보이기 시작해서. ..자세히 보니 햇빛이 간접적으로 한 서너시간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아마도 꽃이 핀다면 바로 그걸거에요..햇빛....
꽃만 피면 내가 당근 사진 찍어서 올리지요.
쓸데없는건 잘 하시지 않아도 되요.^^
건강하시고 직장 있으시고 그리고 가족들이 있으면 일단은 성공 하신거에요.
한국 이라는 나라가 점점 더 가치관이 물질적으로만 모든걸 보니까....
정말 이상하게 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