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닷가 하늘
흰강아지 둘
.
.
.
파랗다못해 ...
얼어버린것 같아서.~
돌섬 ...
이곳에 오니 예전생각이 ..
저곳 홀로 낚싯대 드리우고
생각을 했던때가
멀리 산도
내앞을 가로 지르는 낚싯줄이 ...
하지만 어떤가
있으면
무얼 할것도 아닌데
단지 쉬었다가 가면 될것을 ~
청파래에 돌이 붙어있넹 ~
돌에 파래가 붙었던건가 ?
보이는것 어쨋던 같은거니 생각의 차이겠네
.
.
.
역시 아무려면 ,
지금의 나와는 별로 관련이 없으니..
여긴 자갈밭이네
해질녁인가 뜰무렵인가 역광에 난반사의 사진을 얼핏 본것 같아서
렌즈의 반사되는 코팅색과 사람들 ~
이두녀석 얘긴 다음으로 ~
한주시작인 오늘 ~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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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86 2016.01.26 02:02 신고
아주 오랜만에 두 애들을 데리고 나가셨나봐요.
하긴 날씨가 그동안에 많이 추웠고 또 바쁘셨지요.
아니...낚시줄이 원래 그렇게 팽팽한 건가요 그리고 낚시줄도 상당히 굵어 보이구요.
그리고 추운날에 낚시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바닷물도 무지 깨끗해 보이구요.
생각이 많은 요즈음이지요.^^
누구나 다~~그러면서 사는 거랍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지내시구요. -
포브스 2016.01.27 16:33 신고
파란 하늘 아니 너무 추워서 더 파랗게 질려서 파래보일수 있겠군요.
얌이와 짜미도 둘 다 데리고 산책나오신것 같습니다.
파래에 돌이 붙은 것과 돌에 파래에 붙은 것이 같은 듯 다른 듯 하니 생각의 차이겠죠.
그래도 파래에 돌이 붙었다고 생각하면 돌이 모래자갈 정도로 생각되어 지는데
돌에 파래가 붙었다고 하면 왠지 그 돌이 바위는 아니고 비교적 큰 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주 목요일 부산 금정산에 올랐는데 날은 흐린 날이었습니다. 금정산에 서울 관악산처럼 왠 길냥이들이 많은지
어떤 냥이는 사람에게 경계심 없이 다가가더군요. 금정산성이 남한산성만큼 완만하고 쉬운 능선길이었습니다. -
종이비행기 ^ 2016.02.01 17:19 신고
바이메탈님 꾸준히 이야기를 올려주시는데 저는 좀처럼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명절준비는 잘하고계신지요
한동안 세상을 모두 얼려버릴 것 같은추워가 매섭더니 요즘은 겨울도 얼마 남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명절에는 주머니가 두둑해야하는데 어쩔런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