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보고 싶을때도 파도 치는 곳으로
갔었습니다.
그리워 생각이 날때 ,파도 같이 밀려올땐
바다가로 갑니다.
그러면 사라지고 하얀 여운만 포말만 남기고 가는
그곳을 ~
어릴때 바닷가에서 자라서인지
파도가 좋아서 예전엔 친구,나이트 술과 음주가무 기타등등 레저
그랫는데 지금은
이곳이
그래서 울집 흰둥이 모녀 둘이 데리고 다대포 해변으로
왔었지요
하얀 파도에 ...
기억도 지워질려나 ~
바라보다 이녀석들 개구쟁이 두 모녀
찾아보았지요
.
.
.
먼저 이렇게 차에 실고서 ..
이제 한살자리 ...
짜미...
흠! 역시 외출은 조아 하는표정을 ~
웬 봉제 인형같은 폼으로 ...
이내 돌아서버리는 똑같아아~
두녀석 우짬 한대식 콱! 때려줄려다가..
참았던
.
.
.
다시 이제 바다가에 ~
겨울바다
바닷가향과 바람을 느끼고 있는 야미
몇살이더라 한오년 됐을려나 ..
엄마 말티 야미
찬바람이 무서운지 여기가 별로 인지는 ...
딸랑구 짜미만 신낫네요 ~
꺼벙해 보이는 표정도
이늠은 저래 분위기를 한번씩 잡다가 ~
요렇게 바뀝니다.
모녀 의 나들이~
발걸음도 ~
개~에 발자욱도 ~
남기고
이세상 살아갔던 흔적도 이내 파도 지남에 사라지는 모래같이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남기꿍~
이렇게 두녀석들 하도 안나가니 야미가 신경이 좀 그런거 같아서
데리고 나갔다가 추워서 바로 들어왔던 겨울바닷가
오랫만의 산책길 ~
모래만 실컷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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